카타르 월드컵의 C조의 경기가 오늘 이루어졌다. 아르헨티나 VS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이었지만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큰 이변이 발생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이 경기의 내용을 포스팅해보도록 해요.
두 나라의 선발과 전형
아르헨티나
전형은 4-2-3-1으로 나섰습니다.
출전 선수는,
-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 수비수
니콜라스 타 글리아 피코, 크리스티안 로메로, 니콜라스 오타멘디, 나후엘 몰리나
- 미드필더
레안드로 파레데스, 로드리고 데 파울, 알레한드로 고메스, 앙헬 디 마리아, 리오넬 메시
-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사우디아라비아
전형은 4-4-1-1으로 나섰습니다.
출전 선수는,
- 골키퍼
모하메드 알로 와이스
- 수비수
야세르 알 샤흐라니, 알리 알 불 라, 하산 알탐 박티, 사우드 압둘 하미드
- 미드필더
살렘 알도사리, 압둘레라 알말키, 모하메드 카노, 살레 알 셰흐리
- 공격수
살만 알파라지, 페라스 알프리 칸
리오넬 메시가 좌절한 충격 패!
전 세계가 이번 경기는 리오넬 메시가 속한 아르헨티나가 승리를 할 것이라고 예측하였습니다.
전반 10분 파레데스가 얻은 페널티킥으로 리오넬 메시가 성공시키면서 앞서 갑니다.
여기에 힘입어 아르헨티나는 공격이 날카로우면서 디 마리아, 마르티네스의 침투로 골망을 흔들었지만 VAR 판독으로 오프사이드가 선언하며 골 취소가 연속이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아르헨티나의 승리는 가졌다고 생각했지만 후반전 시작이 되자, 사우디아라비아의 분위기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후반 3분경 아르헨티나의 볼을 뺏아 롱패스로 이어져 역습이 이루어지면서 알 셰흐리가 돌파 후에 골을 성공시키며, 1대 1의 상황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동점과 분위기에 휩쓸렸는지 아르헨티나는 후반 8분경 역전 골을 허용해버렸습니다.
살렘 알도사리의 왼발로 감아 차는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후의 아르헨티나는 경기의 분위기를 바꾸려 교체 선수 기용을 하며 파상 공세를 펼치며 공격을 하였지만, 결국은 동점 골을 넣지 못하고 사우디아라비아에게 첫 패를 올리면서 카타르 월드컵의 첫 이변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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