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EPL의 토트넘 구단에 부임된 포스테코글루가 3달 연속으로 감독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최근 첼시전에서 패배만 하지 않았다면 역사상 전승에 리그 1위를 가졌을 테지만 아쉬움이 큰 경기이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st. 포스테코글루는 누구인가?
1965년생으로 60세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는 호주의 축구선수 출신으로 현역 당시에는 알려지지 않은 선수이었습니다. 포지션으로는 주로 레프트백으로 뛰었으며, 은퇴와 함께 1996년 감독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지도자로서 시작은 사우스 멜버른 FC와 호주 유소년 대표팀까지 맡게 되었으며, 이후 국가대표팀의 지휘봉을 얻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점차 좋은 성적을 거두는 모습을 보이게 되며, 유럽 리그에서도 눈여겨보는 지도자이었습니다.
이렇게 전적을 쌓는도 중에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 홋스퍼 FC의 감독으로 부임되었는데 현재까지 안타깝게 전승을 놓친 뼈아픈 첼시전을 며칠 전 겪게 되었죠.
2st. 3 연속 감독상 수상!?
8월부터 10월까지는 그의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11월에는 4 연속이 되지는 않을 듯 보입니다. 남은 경기가 반전을 이룬다면 이야기는 또 달라지겠죠?
콘테, 펩, 클롭 등 나란히 그들과 같이 세계에서는 눈여겨보는 축구 감독입니다.
그의 전술은 빌드업과 동시에 조직적인 플레이로 공격적인 축구를 하는 스타일을 중요시하는데, 이를 받아들이려면 선수들의 체계적이어야 하며 그들 간에 호흡이 능해야 합니다. 이것이 손흥민 선수의 주장 발탁과 모든 분위기를 엎어버리고 새로운 바탕을 받아들인 구단과 팀이 이런 좋은 결과를 가져왔을 듯합니다.
다른 구단에서도 이젠 어떤 전술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되었을 텐데, 이후의 경기들을 어떻게 풀어갈지.. 그의 지도자의 돌풍이 상승세를 보여줄지 유럽에서는 관심 집중입니다.
포스테코글루의 3 연속으로 감독상을 수상한 내용과 그는 누구이며, 토트넘 구단과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이야기를 포스팅해 봤습니다.
손흥민과 그의 콜라보로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