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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6천대 도입 & 이용방법 알아보자

윤문화 2021. 10. 22. 18:04

오세훈 시장은 서울 따릉이 시즌2로 업그레이드한다는 소식과 내년 6천대 추가로 도입한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내용들과 이용하는 방법도 한번 알아보도록 해요.

 

 

따릉이 6천대 추가 도입!


오세훈 시장은 서울 중구 도시건축 전시관 앞에 위치한 따릉이 자전거 대여서에서 자전거를 빌려 타며 확대 계획을 밝혔습니다.
올해에는 3천대, 내년에는 3천대로 총 6천대 도입하겠다고 하는데요. 신규 대여소까지 250개, 거치대 3,000개도 추가하겠다고 합니다.
현재 따릉이는 37,500대이며, 대여소는 2,500입니다.
매년 이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며 일상에 교통수단으로 되었는데요.
그리고 서울 시민들을 위해 앱의 대여소 설치 요청까지 적합성을 검토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용방법입니다!


서울 자전거 따릉이 어플을 다운로드를 먼저 해주셔야 돼요.
우선 로그인해주시면 이용권 구매를 해주셔야 됩니다.
이용권은

  • 일일 권 1시간 1,000원, 2시간 2,000원입니다.
  • 7일 1시간 3,000원, 2시간 4,000원입니다.
  • 30일 1시간 5,000원, 2시간 7,000원입니다.
  • 180일 1시간 15,000원, 2시간 20,000원입니다.
  • 365일 1시간 30,000원, 2시간 40,000원입니다.

이렇게 금액이 나오는데요.  자기한테 맞는 이용권을 구입해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구입하시면 다음으로 어플 실행 시 지도가 보일 거예요. 가까운 곳에 자전거가 몇 대가 있는지 표시되니 확인해 찾으면 됩니다.
따릉이에게 왔다면 대여하기 누르면  QR코드를 찍어서 그대로 찍어주시면 됩니다.
어플을 보시면 대여시간과 정보가 나오니 확인해 주시면 됩니다.
반납 시에는 가까운 정류소에 반납하면 되는데 뒷바퀴에 있는 레베를 내리면 자동으로 반납처리가  됩니다.
주의하실 것은 꼭! 레벨은 내려야 반납 완료되니 잊어버리시면 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