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화is/알려드립니다~

12월 14일 허그데이 유래와 놀라운 포옹 효과?

윤문화 2022. 12. 1. 18:58

 

남자와-여자가-서로-안아주고-있습니다
포옹


매달 14일은 기념일이 있습니다. 12월에는 허그데이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연인들이 서로 포옹을 해주는 날이며, 이로 인해 놀라운 신체에 좋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 어떻게 유래되어 이어져왔는지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허그데이의 유래는?



허그데이 (Hug Day)는 말 그대로 서로 포옹을 하는 날입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 친구 등과의 서로 포옹을 해주며 마음을 전하는 날이며, 다른 14일 데이와 다른 점은 선물이 아니라 포옹을 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날입니다.


그렇다면 '12월 14일의 허그데이는 어떻게 유래되었을까?'

케빈 자보니라는 인물이 기념일로 만들었으며, 1986년도에 미국의 체이스 이벤트 달력에 실리게 되며 서로가 안아주는 기념일이 이어져 왔다고 합니다.

시작은 미국에서 발생되었지만 우리나라로 넘어온 유래는 사실, 허그를 사랑하는 모임에서 시작되어 2006년도에 10월부터 11일마다 프리허그 운동을 하였으며, 대중들의 사랑을 힘입어 12월 14일 허그데이로 자리 잡게 되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포옹을 하면 어떤 효과가?



약을 먹거나 무엇을 섭취하는 것도 아닌데 우리에게 어떤 효과를 주느냐면 정신적, 신체적인 변화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 스트레스를 완화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포옹을 하게 되면 수치가 떨어지면서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 우울증을 감소시켜 심리적 안정감

서로 포옹을 하면 우리 뇌에서 옥시토신이 분비되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면서 이로 인해 우울증을 감소시켜줍니다.


  • 공포심 완화

공포를 느끼게 되었을 때 곰인형을 안는 것만으로도 공포심을 줄여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그래서 사람들이 놀라거나 공포를 느끼면 안으려고 하는 행동을 보이는 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 혈압 감소

포옹을 하지 않는 사람보다 서로 포옹하고 있는 사람이 심장 박동 수가 안정적이라는 실험 결과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 신체에 안정감을 주니 혈압 감소에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연인 사이에는 스킵쉽을 하려고 하는 것인가 싶습니다.


  • 아기에게 주는 정서적으로 좋은 효과

부모와의 유대관계가 중요한 아기들에게는 서로 포옹을 해주고 스킨십에 좋은 관계가 이루어지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며 대인관계도 원만한 성장을 할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