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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효능 '산에서 나는 장어'라는 별명을 가졌을 정도의 채소류다!

윤문화 2022. 1. 3. 10:14

오늘의 포스팅은 마의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효능과 '산에서 나는 장어'라는 별명을 가진 이 채소류인데요. 영양소가 날아가지 않도록 먹는 방법과 제철은 언제인지, 종류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 보관하는 방법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을 시작해 보도록 할게요.

 

 

 

채소류인 마의 대해서 알아보자.



'산에서 나는 장어'라는 별명을 가진 채소류!
장어가 우리의 몸에 좋다는 것은 익히 다들 알고 계실 것입니다.

위와 장을 보호하는데요.

주로 한방 약재로 사용되기도 하며,
산약이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마의 제철은
10월에서 11월입니다.

종류로는
장마, 단마, 둥근 마로 구분되어서 시중에 나오게 됩니다.

 

1. 장마
수분이 많고 조직이 연합니다.

2. 단마
수분이 적으며 걸쭉함이 강합니다.

3. 둥근 마
뮤신의 성분이 다른 종류의 비해 4배나 많다고 합니다.


마의 종류도 모양에 따라 나눠지며,
각자의 특징을 나타내고 있네요.
주로 경북 안동에서 나온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우리의 몸에 좋은지는 몰랐는데
포스팅하면서 좋은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영양은? 효능은 어떤지 알아보자.



마에는 점액 물질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이것은 뮤신이라는 점액 물질인데요.

뮤신은 단백질의 흡수를 촉진해서
위벽을 보호하고,
장 내 윤활제 역할을 하여서 이물질을 제거한다고 합니다.

당뇨병에의 예방에도 효능이 있다니
여러 가지 역할을 하네요.

또한,
남성의 정력 향상과 원기 회복에 좋고,
숙취, 변비와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별명답게 영양과 효능을 톡톡히 보여주는데요.
오늘부로 저는 마를 섭취 하도록 노력을...




보관하는 방법과 먹는 방법을 알아보자.



저희 어머니께서 보관할 때 이렇게 하더군요.

신문지보다는 랩으로 밀봉하여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껍질을 벗겨서 보관해도 되지만,
모든 음식이나 야채들이 손이 가기 시작하면
영양과 기간이 줄더군요.

될 수 있으면 그대로 보관하시는 것이 개인적으론 추천합니다.


마는,
열을 가하게 되면 영양소가 파괴된다고 합니다.
이것이 최대 주의해야 할
일입니다.

생으로 먹는 것을 추천하며.
살짝 데쳐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닭고기, 명란, 오리의 요리한 것과
먹는 것이 궁합성이 좋다고 합니다.

그 밖의,
밥과 죽으로도 좋습니다^^.


어머니가 가끔 해주시는 것은,
경험상으로는 마를 이용한 밥이 좋더군요.
간단하면서 밥과 같이 먹으니 영양밥!!
한 번쯤은 해서 드셔 보시면 괜찮을 거예요.
저는 일주일에 한 번은 마를 이용한 밥을 먹도록,
와이프와 이야기가 되어서
건강을 지키도록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