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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친구 축의금은 얼마가 적정 금액일까?

윤문화 2022. 11. 26. 13:30

 

1장의-봉투와-여러장이-있는-것을-나타내고-있습니다
봉투


안녕하세요. 윤 문화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으로는 누구나 주위에 친한 친구가 있을 텐데 그분들이 결혼을 한다면 축의금을 얼마나 내야 적정 금액일까? 한 번쯤 생각해봤을 것입니다.
오른 물가 때문에 최근 어떻게 내야 하는 건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축의금은 꼭 내야 할까?



축의금이란 상대방에게 축하를 하기 위해 내는 돈입니다. 그런데 축하만 해주면 되지라는 생각이 있을 수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자면,

  • 절친인 친한 친구
  • 사이좋은 정도의 친구사이
  • 알고만 지내다가 연락도 없는 친구가 갑자기 연락이 와서는 청첩장을 내미는 경우
  • 직장 동료이거나 상사
  • 친척
  • 가족

큰 폭으로는 이 정도라고 생각이 듭니다.

나의 없는 시간에 스케줄을 만들어 축하하러 가는데 내야 한다?

결혼식장의 예의라고 보시면 됩니다.
축의금이 돌고 돌아 내가 받아야 할 때가 온다고 생각하고 축하를 해주기 때문입니다.


친한 친구 축의금의 기준은?


기준이라는 것을 정해놓고 하지는 않지만 대체적으로 예전에는 3~5만 원을 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물가가 높아지고 결혼식장 식대 값만 해도 저 금액은 현실성이 없습니다.

오늘날에는 보통 지인 정도의 친분이거나 적절하게 지내는 친구에게는 10만 원 정도를 냅니다.

그렇다면 친한 친구 축의금의 기준은 20만 원~30만 원 정도 내고 있으며, 각자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크게는 50만 원까지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결론을 말하다.


두 남녀가 만나 결혼을 하여 시작하는 새로운 인생을 축복하는 자리인 만큼 축의금은 자신의 금정적인 여유선에서 지급하면서 축하를 해주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최소 10만 원 정도는 해야 된다고 보이며, 지역마다 결혼식장마다 금액은 틀리겠지만 식대비 이상의 금액은 넣어줘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