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후기/제품

4개월 아기 장난감 똑똑한 타요 버스! 울음도 뚝 멈춘다

윤문화 2021. 11. 12. 20:57

오늘의 포스팅은 생후 4개월 조금 지난 130일 차의 아기. 장난감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똑똑한 타요 꼬마 버스입니다. 애니메이션에서 이제 장난감으로 출시되어 많은 아기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그중 주인공인 타요입니다. 직접 구매하여 리뷰 및 후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박스-개봉한-제품을-보이고-있다
똑똑한-타요

 

내 돈 내산! 똑똑한 타요! 꼬마 버스 장난감을 소개합니다.


타요 꼬마 버스 탄생은 애니메이션입니다.
서울특별시를 배경으로 교통수단으로 아이들에게 교통을 알기 쉽게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인기에 힘입어 캐릭터들 장난감으로 출시를 하였습니다.

그중 저희 생후 4개월 된 아기를 위해 '똑똑한 타요'를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사용할 수 있는 시기는 12개월 이상입니다.
우리 아기는 아직 놀 수는 없고요.ㅎㅎ
노래나 움직이는 것을 보면 얼마나 방긋 웃던지~ 너무 좋아합니다.ㅎㅎ

특징으로는 타요의 4면이 놀이를 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놀이를 하면서 다양한 학습도 할 수 있고
도형을 누르던지 돌리면 효과음이 나옵니다.
타요 주제가 노래도 들을 수가 있어요.
숫자도 익히기와 기억력을 활용한 게임이 가능하며 손잡이가 있어서 장난감 이동도 수월합니다.

 

하나로 몇 가지 놀이를 할 수 있다!


이름처럼 똑똑한 타요입니다.
여러 가지 놀이가 가능한데요.

◇ 도형놀이! 누르고 돌려!

4가지-도형놀이-모습이-보인다
윗쪽-모습


4가지 도형을 누르고 돌리면 효과음과 같이 타요, 가니, 나니, 로기가 올라와요.

◇ 빙글빙글 기어 놀이.

톱니-바퀴와-기어를-나타내다
뒷쪽-모습


손잡이를 돌리면 4개의 톱니바퀴가 돌아가는데 기어의 원리도 배우고 아기의 소근육 운동에도 도움이 됩니다.

◇ 움직이면 타요 음악이~
전진과 후진으로 바퀴가 움직이면 음악을 들을 수가 있어요.ㅎㅎ

◇차고지 놀이.

차고지-문을-열수있는-모습을-보여주고-있다
오른쪽-모습


버스 모드는 차고지 문을 열면 자기소개를 하며 숫자 모드에서는 동요가 나오게 돼요.
몇 번 차고지에 무슨 차가 있는지 알게 되는 기억력을 높이게 되겠네요.

◇꼬마버스 놀이.

꼬마버스인-가니-로니-로기들이-보인다
왼쪽-모습


작은 버스들인 가니, 로니, 로기를 막~ 움직이는 놀이인데요.
이것 도한 아이의 소근육 발달에 좋아 보입니다.

 

후기 및 총평은?


사실 4개월 된 아기에게는 사용하기가 무리가 있어요.
이제 막 뒤집기를 하는 아이에게 불가능한 놀이이죠.
그래서 12개월부터 사용하라는 말인 것 같아요.

저희는 미리 사놓는 장난감이라서 받아보니 이것저것 제가 만지작 거리고 있으니 옆에서 아이가 뚫어지게 보고 있는 게 아닙니까?ㅎㅎ

참~ 아이러니하게 주제곡이나 동요가 나오면 방긋~ 웃고 노래가 멈추면 아기가 울어버리니.. 난감한 상항이었어요.
그래도 아기가 좋아하니 '똑똑한 타요'버스만 뚫어지게 쳐다보네요.

4개월부터이니 이 장난감은 오래 사용할 것 같아요.
게다가 버스 보이는 곳마다 놀이와 소근육 운동과 창의력, 사고력, 청각, 시각, 집중력 발달로 득이 많은 장난감이네요.

만족합니다. 역시 유행하는 것은 사야 되나 보다 생각이 들어요.ㅎㅎ


※ 다른 육아 템이 궁금하다면~ ※

2021.11.08 - [리뷰 & 후기/제품] - 4개월 아기 모윰 치발기 추천 & 소독방법과 케이스도 보자

 

4개월 아기 모윰 치발기 추천 & 소독방법과 케이스도 보자

오늘의 포스팅은 내 돈 내산! 저희 아기가 4개월이 조금 넘게 되었는데요. 제품을 알아보다가 모윰 손목 치발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추천 후기와 제품 소독하는 방법까지 간단하게 알아보고 전

yoonmh.tistory.com


2021.11.01 - [리뷰 & 후기/제품] - 모리츠 분유 포트 추천 & 보르르 보다 가성비가 갑!

 

모리츠 분유포트 추천 & 보르르 보다 가성비가 갑!

오늘의 포스팅은 육아 템으로 모리츠 분유 포트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옛날과 달리 너무나 달라진 꿀템들이 있죠? 직접 아기를 키우다 보니 돈만 비싸다고 좋은 것들이 아니더라고요. 보르

yoonmh.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