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후기/제품

모리츠 분유포트 추천 & 보르르 보다 가성비가 갑!

윤문화 2021. 11. 1. 00:11

오늘의 포스팅은 육아 템으로 모리츠 분유 포트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옛날과 달리 너무나 달라진 꿀템들이 있죠? 직접 아기를 키우다 보니 돈만 비싸다고 좋은 것들이 아니더라고요. 보르르 브랜드를 선호하지만 딱! 가성비를 갖추고 가격도 저렴한 모리츠 분유 포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리츠 분유 포트 (MO-09BS)를 알아보자.

 

앞모습과-옆모습을-보여주고-있다
모리츠-분유-포트


사실 이 제품도 지인 추천으로 알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폭풍 검색!!
제품 특징과 어떤 기능이 있는지 볼게요.

자동 온도 조절이 가능한 제품인 특징!

  • 손쉽게 물 온도를 맞출 수 있습니다.
  • 6단계 온도조절이 가능합니다.
  • 360도 회전이 가능한 받침대!
  • 위생적으로 분리형 뚜껑 세척 가능합니다.
  • 누구나 사용이 간편한 원터치 방식입니다.
  • 빠르고 오래 데울 수 있는 내부 열판 바닥!
  • 원하는 온도까지 보온이 가능합니다.
  • 열에 아주 강한 내열유리가 적용돼 있습니다.
  • 많은 양을 끊을 수 있는 1.2리터 대용량 포트입니다.

큰 특징은 이렇게 9가지 정도이네요.^^

 

이밖에 분유로 사용 안 해도 커피, 한약, 식 은분유, 모유, 차 등~ 간편하게 데우기도 가능하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네요.ㅎㅎ
지인은 나중에 차와 커피를 자주 이용을 하더라고요.



어떤 기능들이 되는지 보고 사용법들~


정수물~ 수돗물~ 모두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해요.
정수물, 수돗물 설정이 있어요.
사용한 설정을 꼭 해주세요. 세팅되는 게 다릅니다.
정수물은 보온 온도 40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수돗물은 100도까지 가열한 뒤 40도로 보온됩니다.

기능-버튼들을-보여주고-있다
확대-모습

 

자동으로 스마트 기능!
자동으로 이전에 사용한 모드를 기억합니다.

정지, 작동
용기를 빼면 정지되어 1분 안에 재위 치지 자동 작동!

분유 사용 온도는
37도~70도 설정해주시면 돼요.

원터치 분유 타기
1분 만에 적당한 온도로 타기가 가능합니다. 꼭 정수물로 해야 됩니다.
  

◇ 일반 물 (수돗물, 생수 등)
100도까지 끓여야 하는데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자동으로 기능 선택을 일반 물로 설정해주면 알아서 끓여서 보온하는 방식!
수동으로 저는 혹시 몰라서 물 끓이기를 100도 해서 기능 선택으로 보온유지를 합니다.

◇ 정수물
정수기능으로 보온 온도는 40도 세팅되어 온도는 조절할 수 있어요. 40도~70도 반복으로 보온이 됩니다.

◇ 차 끓이기
4분간 약한 불로 끓이기입니다.

◇ 물 끓이기
이 기능은 제가 자주 쓰는 방법으로 100도까지 끊이면 '틱' 소리와 함께 꺼집니다.

◇ 우유 데우기, 젖병 소독기
구성품 중에 찜기가 있는데 이것을 이용하여 하는 기능인데요.
사실 저희는 사용 안 해요. 있다는 건 알지만 직접 물을 끓여 젖병 소독을 하고 있어요.
하지만 찜기로 이용하셔도 무방해요.ㅎㅎ
(와이프는 이런 기능이 처음에 몰랐다네요;)

 

내 돈 내산! 직접 사용한 후기.


저희 아기의 분유 시작 전 폭풍 검색하니 사실 처음에는 보르르 브랜드를 보았어요.
지인 추천으로 모리츠도 괜찮다는 말에 비교해보니.
사실 제 주관으론 기능도 비슷하고 쿨링 기능? 글쎄요.
이건 끓여놓고 적정온도 유지하면 끝인데..
그 외에 외간상 차이 정도라고 생각 들어 '직접 사서 일단 사용해보자!' 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보르르 브랜드는 십만 원대이지만,
모리츠 분유 포트는 44,980원에 구매하게 되었네요.

4개월 동안 사용하면서 불편한 건 없었어요.
누구나 손쉽게 간단한 설정으로 구성되어있어서 좋아요.

원터치 방식으로 보온을 하셔도 되지만 저희 부부는 기계의 오작동? 을 염려하며 소중한 아기를 위해 직접 수동으로 사용했어요.
그렇다고 복잡한 수동 사용이 아니고요.ㅎㅎ
정수기에서 정수로 물 받아서 물 끓이기 모드로 100도까지 끓이고
정수 모드로 40도~45도 사이 설정해 놓는답니다.
간단하죠?ㅎㅎ
그렇다고 해서 원터치 방식이 안 되는 건 아니니~ 사용하셔도 됩니다.^^
저희 부부가 이렇게 사용할 뿐입니다.

젖병소독기도 마찬가지예요.
소중한 우리 아기한테 안전장치라 생각하는 저희!
직접 물 끓여 젖병 소독하는 것일 뿐입니다.
기계로 쓰셔도 괜찮아요.

저희가 왜 번거롭게 하냐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좀 더 우리가 움직이면 되는 것이고, 최소한의 안전장치라 생각하고 있어요. 어떤 비싼 제품을 쓴다고 하더라도 젖병 소독은 손수 할 것 같네요.^^


제품 만족도!
⭐⭐⭐⭐⭐

가성비 갑! 가격도 저렴하고 좋아요.
실 사용후기이고 현재 사용 중에 불편한 것은 없습니다.
보르르 브랜드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보았을 때 모리츠 분유 포트도 뒤처지는 브랜드는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