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은 포브(Forb)의 제품인 프리아 핏을 추천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모든 모드를 담은 올인원! 아기띠, 힙시트, 캐리어 모드까지 이 하나로 가능합니다. 우리 소중한 아기와 와이프를 위해 여러 제품들을 비교하여 구매했는데요. 그 이야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브(Forb)의 프리아 빗의 제품 특징을 알아보자.
맘들의 추천 제품이기도 한 프리아 핏!
저희도 결국 비교 끝에 주문하였습니다.
- 아웃도어 원단
- 머리받침
- 슬리핑 후드
- 힙시트 포켓
- 와이드 지퍼 포켓
- 슬라이드 가슴 버클
- 메시 안감
- 쓸림 방지
- 와이드 벨크로
- 미끄럼 방지 패드
- 침받이
- 알루미늄 프레임
얼룩, 이염, 변색에 강한 아웃도어 원단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아기가 무엇을 흘려도 쓱~ 닦으면 없어지니 좋은 원단이네요.
슬리핑 후드가 적용된 제품이라서 머리가 뒤로 젖혀지는 것을 방지하고 메쉬 소재로 되어있어 통기성이 좋습니다.
힙시트, 와이드 지퍼 포켓이 있어서 핸드폰, 기저귀, 물티슈 등~ 넣을 수 있는 주머니가 있어서 편하더라고요.
슬라이드 가슴 버클! 정말 이건 좋은 것 같아요.
뒤쪽 라인에 어깨벨트를 연결해 주는 것인데,
원하는 위치에 안착시켜 편안하게 해 줍니다.
방향은 위, 아래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필요한 곳에 메쉬로 적절히 배치되어 있으며,
아이가 닿는 곳은 쿠션감 있게,
피부가 쓸리지 않게 부드러운 원단으로도 제작되었습니다.
넓은 폭으로 되어있는 와이드 벨크로!
아이의 체중을 눌리지 않게 버틸 수 있게 잘 되어있네요.
힙시트에는 패드에는 상단에 실리콘 처리가 되어있어서 아이가 안착 후에 움직이더라도 미끄러지지 않으며,
탈부착이 가능한 침받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동차이든 어디든 알루미늄이 들어간 것이 좋은데,
이 제품 또한 알루미늄 프레임이 내장되어 있으며,
가볍고 변형이 없으며,
무게를 잘 버티는 반영구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내 돈 내산! 직접 써보았다!
사실 선물 받은 아기띠가 있었는 데 사용해보니 어깨가 너무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제품을 비교하고 맘 카페에서 추천하길래 주문해보았는데요.
선택한 이유는
와이프의 어깨라인과 골반의 무리가 없는 것을 보고 있었고,
아기의 안전성과 쿠션, 통풍성이 좋은 메쉬로 이루어져 있는 제품을 원했는데요.
이것이 딱!
포브(Forb)의 프리아 핏이었습니다.
게다가 모드는 3가지가 가능한 올인원이니 오래 쓸 수도 있겠구나 했습니다.
아기띠 모드는
신생아 때부터 사용이 가능하네요.
마주 보기, 뒤로 업기, 바깥보기가 가능합니다.
힙시트, 캐리어 모드는
3개월~4개월부터 사용하시는 것이 좋아요.
일주일 정도 써보다가 아기가 4개월 차쯤 되니,
무게가 있어 와이프가 좀 힘들어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힙시트로 바꾸어놓고 착용해보라고 하니,
'오! 이거다 자기야!'
내심 뿌듯하네요.
아기도 안정적인지 싱글벙글 웃고 좋아요.
36개월쯤이나 아기의 몸무게가 20kg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 하나의 중요한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이중 안전 버클인데요.
혹여나 눌려서 풀려버리면 아기의 큰 사고까지 날 수도 있겠죠?
이러한 이유로 이중 안전 버클이 적용돼있으니 안심과 믿음이 갑니다.
위에서 언급한 선택이유를 얘기하자면,
와이프의 어깨와 골반의 큰 무리를 주지는 않네요.
무게를 분산시키며 벨크로와 가슴 버클이 이를 해결해주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편안해요.
게다가 안정성을 잘 적용된 제품이라서 안심합니다.
맘들이 추천하는 데에는 역시 이유가 있어요.
직접 사용해보면 '아~'탄성이 나오죠.
포브의 올인원 제품인 프리아 핏은 꾹!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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