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수염 할아버지의 KFC! 이번엔 직접 매장에 가서 주문하여 포장하여 집까지 와서 먹어본 후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메뉴로는 불고기 버거, 캡 새 버거, 비스킷, 딸기잼, 반반 버켓인 블랙라벨 치킨, 핫크리스피 치킨을 선택했는데요. 메뉴들도 알아보고 추천 후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직접 주문하러 갔는 KFC 매장 정보입니다.
우리 흰 수염 할아버지 치킨과 햄버거가 생각나는 하루이네요.
이번엔 배달이 아니라 포장해서 와야겠다고 생각하고,
근처 KFC 매장을 폭풍 검색했는데 10분 거리에 있었습니다.
바로 대구 칠곡 3 지구 지점입니다.
매장 위치는
영업시간은
매일 10시부터 22시 30분까지 영업을 합니다.
지도만 보고 출발했는데,
도착해보니 자주 다니는 거리였네요.
왜 눈에 알 들어왔을 가요? (머쓱)
최근의 KFC의 대표 메뉴는?
◇ 치짜 구마 6,400원
이번 신메뉴인 것 같아요.
두툼한 패티 위에 토핑과 매콤소스를 올려져 있습니다.
◇ 타워 박스 10,200원
스테디셀러들만 모아 푸짐하게 박스로 판매한다네요.
구성은
타워버거, 케이준 프라이 M, 콜라 L, 핫크리스피 치킨 1조각입니다.
◇ 반반 버켓 14,900원
구성은 블랙라벨 치킨 1조각을 4개, 핫크리스피 치킨 1조각을 4개입니다.
닭다리 통살로 만든 블랙라벨 치킨이며,
핫크리스피 치킨은 매콤 바삭하게 튀겨냈다고 합니다.
◇ 닭껍질 튀김 2,800원
원조는 원조다!
닭껍질이 업그레이드되어서 돌아왔다고 합니다.
저도 맛있게 먹은 메뉴인데요.
◇ 텐더 5 + 스파이시 마요 소스 3,900원
구성은 텐더 1조각을 5개와 소스입니다.
담백한 치킨 안심살로 만들어 순살 치킨 스낵이네요.
주문한 메뉴와 솔직 후기!
예전에 동그란 용기에 치킨을 먹던 게 왜 이렇게 생각 날가요?
그래서 KFC 매장으로 가서 주문하여 포장해서 왔는데요.
제가 주문한 음식들은
반반 버켓 (블랙라벨 치킨 1조각 4개, 핫크리스피 치킨 1조각 4개), 캡 새 버거, 불고기 버거, 비스킷, 딸기잼입니다.
이렇게 주문하여 24,400원이란 금액이 나왔습니다.
포장상태도 깔끔하게 잘되어 있었습니다.
그리운 둥근 포장용기...
반반 버켓입니다.
블랙라벨 치킨은 앞다리살이라고는 해도 좀 터벅 살 느낌이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좀 실망이었습니다.ㅜ
핫크리스피 치킨이 그래도 마음을 달래주네요.
약간의 매콤함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 매워'는 아니에요.^^ 바삭바삭하니 맛있었습니다.
불고기 버거와 캡 새 버거입니다.
와이프의 버거! 불고기 버거!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한입 먹어봤는데,
불고기 버거는 KFC가 최고입니다!
패티와 불고기, 소스가 정말 잘 어울려져 있어서
이건 정말 추천합니다!
캡 새 버거는 새우버거입니다.ㅎㅎ
역시 새우는 사랑이죠!
크게 맛에 변화가 없는 게 새우버거인 것 같아요.
나쁘지는 않지만..
맘스터치의 새우버거가 계속 생각이 나네요.(쩝~)
비스킷과 딸기잼입니다.
와~ 이건 추천합니다.
사실 이 메뉴는 와이프가 메뉴 추천이었는데요.
KFC의 대표적인 스낵이네요.
달콤하고 부드러우며, 딸기잼과 잘 어울리네요.
맛은 수준급인데, 마실 수 있는 음료와 같이 먹는 걸 권합니다.
왜냐면 목이 엄청 막혀요.ㅎㅎ
총평
⭐⭐⭐⭐☆
햄버거보다는 치킨에 기대가 많았는데..
오히려 햄버거가 더 맛있게 먹었어요.
옛날 그 시절 치킨 맛이 안 나네요.
제 입맛이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조금 실망감은 어쩔 수 없네요.
비스킷은 한수인 듯요.
스낵 중 인기가 많은 건 역시 맛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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