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옳이(김민영)가 진주종이란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을 것입니다. 생소한 질환일 수도 있지만, 방치하게 되면 귀에 난청까지 발생될 수 있으며, '만성 중이염'과 관련도가 높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증상이 보이고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포스팅에 담도록 하겠습니다.
진주종은 무엇이며, 원인은?
왜 진주종이란 이름이 붙어졌을까요?
바로, 진주같이 작은 모양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귀에 생기는 질환으로 고막 안쪽에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질환은 2가지의 발병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 진성: 중이염의 관계성이 없이 두개골을 파괴하는 종양입니다.
- 가성: 중이와 밀접한 관계성을 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2가지를 크게 놓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질환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피부 조직이 고막에 있는 곳까지 침입하여 각질이란 것과 분비물이 고이면서 형성되었기 때문인데요. 이는 뼈, 조직을 파괴하게 되면서 발생되고 있으며 코와 귀를 연결해 주는 이관이라는 구조가 있는데 이 기능의 장애로 생기는 것을 '진주종'이라는 질환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옳이(모델 겸 방송인)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면서 수술을 받았다는 질환이 바로 이것입니다.
증상은 어떻게 나타날까?
초반기에는 귓속에서 나오는 진물이 발견이 되고, 악취가 생깁니다.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게 되면 당연히 피부조직을 파괴하게 되면서 커지게 되는데 이때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것이 귀에 압박감을 가지고 청력까지 지장을 줍니다.
귀 안쪽에 관련된 질환이다 보니 다른 신체 쪽으로도 이상을 보일 수가 있는데요. 머리가 '띵'아프면서 당기기도 하고 어지러움증을 느끼게 됩니다.
보통 이비인후과의 검진을 받다가 발견되는 것이 대부분이며, 평소에 자기가 걸렸다는 것을 인지하기가 힘들 정도이며 인지를 하였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많이 지나고 심하게 되었을 때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심한 정도일 때는 우리의 신체는 어떨까요?
중요한 청력을 급속도로 잃을 수도 있습니다. 동통이 심해지면서 외이도에 압력을 가하다 보면 눈동자가 떨리는 현상까지 보이는데 이 또한 다른 건강문제인 줄 알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또 하나는 합병증까지 생길 위험수위까지 올라올 수가 있고, 얼굴 안면 마비까지 도래할 수가 있습니다.
이 질환이 발병되었다면, 사실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수술밖에 없는데요. 정확하며 확실히 수술을 잘 받았다고 하더라도 재발률이 높습니다.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귀의 상태를 체크를 하여야 합니다.
포스팅을 마무리하며.
이렇게 진주종이라는 질환이 무엇을 뜻하고 원인과 증상을 알아보고 치료에 관한 글들을 담아보았습니다. 사실 이것이 발견하기가 정말 쉽지 않다고 합니다. 자신조차 인지를 못하는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확실한 것은 귀에 고름이 발생된다면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여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참고하면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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