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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허성태 대기업에서 배우로 또 한번 전성기를 누리다

윤문화 2021. 11. 1. 16:45

지금 전 세계에서 넷플릭스에서 하는 웹드라마인 오징어 게임이 정말 핫합니다. 이 드라마에서 덕수 역을 맡은 허성태! 사실 처음부터 배우의 길을 걸었는 게 아닌 대기업 사원이었다는 것입니다. 또다시 전성기를 열었는데요~ 허성태의 대해 알아보고 어떻게 배우의 길을 걸었는지 알아봅시다.

작품 출연하는 종종 대박행진. 이젠 세계로~

 

여러-셀카-사진들을-보여주고-있다
허성태


최근 작품인 오징어 게임 드라마로 인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배우로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전에도 대박 난 작품이 있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하였습니다.

광해, 밀정, 범죄도시 등 대표적인데 주연, 조연을 넘나들며 존재감을 보여주었죠.
그중 큰 이목이 아무래도 이번 오징어 게임이지 않나 싶네요.

 


주연 작품으로는

  d-day, 짜장면의 유혹, 악수, 리부트, 중독, 가해자들, 사내 본색, 못 말리는 컬링부, 인턴 형사 오 견식, 열두 번째 용의자  

조연 작품으로는

  광해. 왕이 된 남자, 상의원, 선지자의 밤, 밀정, 남한산성, 범죄도시, 부라더, 꾼, 창궐, 말모이, 블랙머니, 스텔라, 히트맨, 신의 한 수 : 귀수편, 터널, 마녀의 법정, 크로스, 친애하는 판사님께, 이몽, watcher, 사이코패스 다이어리, 괴물, 오징어 게임  

으로 이밖에 단연, 특별출연까지!
이렇게 풀어서 보면 참으로 많은 활동에 캐릭터 소화하는 능력! 존재감은 각 작품마다 베여있답니다.
대단한 연기 배우이네요.



대기업 사원에서 배우로!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인 '미운 오리 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대기업 사원에서 배우로 전향한 이야기를 잠시 들어볼 수가 있었습니다.

당시 허성태는 대우조선해양 근무하고 있었고
회식이 있던 날에 집에 돌아와 TV에서 SBS 기적의 오디션 광고를 보고 술기운에 참가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오디션 참가 후 결과는 5위였지만 심사위원 중에 ok를 안 줬다면 본업에 충실하려고 했지만 모두 ok로 배우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는데요.

어머니께서 반대가 심했다고 하는데요. 저 같아도 대기업을 그만두고 배우길에 들어선다면 반대할 것 같네요.
울면서 말리시던 어머니에게 허성태는 울면서 연기를 5개 보여주었다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네요.

 

프로필도 알아봅시다.


1977년 10월 20일 생으로 부산 출신입니다.
금성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나와 부산대학교를 졸업하였다고 하는데요.
가족은 어머니와 누나가 있으며 결혼한 상태이네요.

  
배우의 꿈이 이상적이었다던 허성태의 대기업을 그만두고 배우의 길을 가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선택인 건데 대단합니다.

다행히 어떤 캐릭터의 배역을 맡던지 그의 존재감은 나타납니다.
이렇게 배우의 길도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자질은 어릴 때부터 있었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