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의 용어 중에 하나이면서, 과정 중에 속하는 '장지'라는 것이 있습니다. 어떤 의미와 뜻이 담겨 있는지, 종류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생에 누구나 한 번은 겪을 수 있으니 미리 알아두고 기억하고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장례 장지뜻은?
며칠 전에는 장례식장을 다녀온 후에 액땜을 하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오늘은 장례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알아야 하고 마지막 과정에 포함되는 용어로 '장지'란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예부터 이어온 과정이니 한자로 풀이를 해보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가 나옵니다.
장 (장사 지낼), 지 (땅)
두 한자를 합쳐보면 장사 지낼 땅이란 말이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장례의 장지는 조금 해석을 다르게 보는데요. 뜻은 '장사하여 시체를 묻는 땅'으로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보통 산속에 무덤을 만들고 했지만 현시대에서는 무덤보다는 다른 방법들로 행하고 있으며, 장래의 과정 중에 제일 마지막 단계로 꼭 알고 계셔야 하는 용어입니다.
종류는 어떤 것이?
현재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종류들을 이야기해볼 텐데 잘 보시고 장단점이 있으니 무턱대고 선택하기보다 고민을 하고 고인이 되신 분을 모시는 게 좋겠습니다.
우선 크게 두 가지로 먼저 나눕니다.
- 우선 선산이 있다면 선산으로 모시면 되겠습니다.
- 없으시다면 우리는 납골당, 수목장, 평장묘를 이용해야 합니다.
선산이 있는 것이 좋을 수도 있지만, 어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해서 고인을 모시는 것이 현재 많이들 이용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렇다면 종류들은?
- 납골당
봉안당이라고도 불리는 곳입니다. 시신을 화장하고 나서는 유골을 항아리에 담아 보관하는 형태인데요. 비용과 유지보수가 제일 저렴하고 근처에 많이 이루어져 있는 곳이 많아 80% 이상이 선택하고 있다고 합니다.
- 수목장
유골을 나무 밑이나 주위에 뿌리고 모시는 방법 중하나입니다. TV나 영화에서 한 번쯤은 보셨을 것입니다. 자연적이고 좋은 방법 중 하나이라고 생각하지만, 비용이 비싸고 관리인까지 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좀 더 복잡은 것은 자연적이기에 법률로도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 매장묘
우리나라 예부터 하는 방식을 그대로 적용한 방식입니다. 단장, 합장, 쌍분으로 고인을 모실 수 있으며 이 방법을 선택하시게 되면 장사법에 의해 신고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연장과 규정, 위반이 있으며 물론 위반하거나 하면 벌금까지 청구되오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납골묘
지금은 명칭이 바뀌어 봉안묘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방식은 화장한 후, 분묘의 형태로 된 납골방식인데 다른 시선으로 봐야 할 것은 땅 속이 아니라 땅 위에 만든 방식이라는 것입니다.
마무리하며.
이렇게 장례의 용어인 장지뜻과 종류를 알아보았습니다.
종류도 여러 가지가 있다는 것인데 무턱 되고 선택하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이며, 세계에서는 친환경으로 넘어가는 추세이다 보니 납골당이 주로 진행하고 있지만 수목장 같은 자연장들이 늘어가는 추세로 보이고 있습니다.관련 or 읽어볼 글들이 궁금하시다면?
'윤문화is > 알려드립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설사 원인과 멈추는법을 알아두자! (1) | 2022.12.26 |
---|---|
감자탕 감자뜻과 칼로리를 알고 먹자! (1) | 2022.12.23 |
높이다 높히다 중 올바른 단어와 영어로는? (0) | 2022.12.21 |
4~5세 아기 유분증 원인과 지도방법은? (0) | 2022.12.19 |
장례식장 다녀온 후에 해야 할일 정리 (0) | 2022.12.17 |